[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더 팬’ 민재휘준이 황예지와 임지민을 넘어 총 출연자 중 최고점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 민재휘준이 핏츠 앤 더 탠트럼스의 ‘Hands Clap’로 에너지가 폭발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보아는 “상큼한 오렌지주스 원샷한 느낌”이라며 “민재휘준군은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소화하더라. 트릭을 쓰지 않는 무대를 보여주는 친구들이라 기대를 했는데 역시 오늘도 다 소화하는 무서운 젊은 피”라고 칭찬했다.

김이나는 “메이크업도 없고 전문가 손길이 닿기 보다는 학교 끝나고 친한 친구들의 건강한 무대가 아닌가 한다. 15세 친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무대”라고 말했다.

이상민 역시 “민재와 휘준 군은 엄청난 많은 뉴스가 쏟아질 것 같은 미래가 보인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건강한 기운이 닮았다. 둘이라 더 빛나고 둘이기에 15살이라는 나이가 채워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민재휘준은 278표를 받아 ‘더 팬’ 출연자 중 가장 고득점을 기록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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