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더 팬’ 용주가 고득점을 기록했다.
2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 용주가 1라운드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날 용주는 조윤호, 미교와 함께 명품 발라더 대결에 나섰다. 용주는 윤상 ‘우리 둘만 아는’을 선곡하면서 “발라드에 자신감이 없었다. 솔로 무대로 발라드를 했는데 팬마스터들의 호평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용주의 무대 후 보아는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어려운 게 바이브레이션 없이 공명감과 여운을 주는 거라 생각한다. 근데 너무 잘하신다. 노래를 하면서 가사 전달과 리듬감이 너무 잘하셨다”며 “모르겠다. 출구가 없는 분 같다”며 팬클럽 회장을 자처했다.
김이나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저 노래의 가사 쓴 사람이 너무 부러워졌다. 가사 전달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용주는 264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2일 방송된 SBS ‘더 팬’에서 용주가 1라운드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날 용주는 조윤호, 미교와 함께 명품 발라더 대결에 나섰다. 용주는 윤상 ‘우리 둘만 아는’을 선곡하면서 “발라드에 자신감이 없었다. 솔로 무대로 발라드를 했는데 팬마스터들의 호평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용주의 무대 후 보아는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어려운 게 바이브레이션 없이 공명감과 여운을 주는 거라 생각한다. 근데 너무 잘하신다. 노래를 하면서 가사 전달과 리듬감이 너무 잘하셨다”며 “모르겠다. 출구가 없는 분 같다”며 팬클럽 회장을 자처했다.
김이나 역시 “노래를 들으면서 저 노래의 가사 쓴 사람이 너무 부러워졌다. 가사 전달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용주는 264점이라는 고득점을 받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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