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모두의 주방’ 강호동, 황광희, 이청아,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 / 사진제공=올리브
‘모두의 주방’ 강호동, 황광희, 이청아, 곽동연, 미야와키 사쿠라 / 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이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모두의 주방’ 은 최근 SNS를 통해 핫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식문화 트렌드 ‘소셜 다이닝’ 예능으로,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고 친해지는 프로그램이다. ‘초면’이라는 상황 속에서 불러일으킬 신선함과 날 것의 케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MC 강호동이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광희가 제대 후 첫 복귀 작품으로 ‘모두의 주방’을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청아한 매력을 지닌 배우 이청아, 훈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곽동연,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출연을 알려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광희의 티저 영상에서는 군에서 갓 제대해 각 잡힌 모습과 동시에 특유의 엉뚱한 매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영상에서 광희는 초면에 얼마든지 식사도 요리도 가능하다는 호탕함을 보였으며, 자신 있는 요리는 김치찌개인 점과 요리 프로그램 MC 네 번의 경력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무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초대되었으면 하는 멤버로는 걸그룹을 꼽았고 피하고 싶은 사람으로는 강호동을 지목해 향후 케미를 기대케 하기도 했다.

‘모두의 주방’ 첫 회는 오는 29일 저녁 6시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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