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남태현이 장도연과의 로맨스를 암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과 장도연 엄마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남태현은 장모님의 방문에 편한 옷에서 정장으로 갈아입는 센스를 보였다. 남태현을 본 장도연의 엄마는 사위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시종일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남처음 만나 어색해하는 장모님께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장모님을 도우려 주방 보조를 자청하는 남태현의 남다른 배려심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 엄마는 “남서방이 진짜 사위가 되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남태현은 “진짜가 될 수 있다. 확률은 60%”라며 “나머지 40%는 시간이 채워줄 것”이라는 말로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장도연은 “나는 100%로 시작했다”는 흑심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남태현은 장도연 이름으로 삼행시를 했고 “장난아니고 도연이랑 연애할래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남태현과 장도연 엄마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남태현은 장모님의 방문에 편한 옷에서 정장으로 갈아입는 센스를 보였다. 남태현을 본 장도연의 엄마는 사위의 다정다감한 면모에 시종일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남처음 만나 어색해하는 장모님께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장모님을 도우려 주방 보조를 자청하는 남태현의 남다른 배려심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도연 엄마는 “남서방이 진짜 사위가 되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남태현은 “진짜가 될 수 있다. 확률은 60%”라며 “나머지 40%는 시간이 채워줄 것”이라는 말로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장도연은 “나는 100%로 시작했다”는 흑심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남태현은 장도연 이름으로 삼행시를 했고 “장난아니고 도연이랑 연애할래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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