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이번 겨울’
아티스트 : 권진아
발매일 : 2018. 12. 17
시작은 묵직한 베이스 연주로 마음을 두드리고, 따뜻하면서도 진한 권진아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뒤로 갈수록 반짝이는 캐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진지하고 애틋한 고백이 코끝 시린 추운 겨울날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 ‘밀리언즈(MILLIONS)’
아티스트 : 위너(WINNER)
발매일 : 2018. 12. 19
산뜻하고 경쾌하다. 듣는 내내 어깨가 들썩이고, 가사처럼 ‘봄이 찾아온 듯’ 따스하다. 흥을 돋우는 기타 연주로 시작해 서서히 무르익는 고백까지, 곡의 기승전결이 탄탄해 질리지 않는다.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밀리언즈다.
◆ ‘꿈’
아티스트 : 유승우
발매일 : 2018. 12. 19
올해도 수고한 이들에게 건네는 유승우의 위로. 낭만적인 연주 위로 노랫소리가 소복이 쌓인다.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티 없이 맑지만, 깊이와 무게가 더해져서 여운이 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권진아와 유승우, 따뜻한 선물을 들고온 그룹 위너다. (정렬은 발매일순)
아티스트 : 권진아
발매일 : 2018. 12. 17
시작은 묵직한 베이스 연주로 마음을 두드리고, 따뜻하면서도 진한 권진아의 목소리가 이어진다. 뒤로 갈수록 반짝이는 캐럴 느낌이 물씬 풍긴다. 진지하고 애틋한 고백이 코끝 시린 추운 겨울날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아티스트 : 위너(WINNER)
발매일 : 2018. 12. 19
산뜻하고 경쾌하다. 듣는 내내 어깨가 들썩이고, 가사처럼 ‘봄이 찾아온 듯’ 따스하다. 흥을 돋우는 기타 연주로 시작해 서서히 무르익는 고백까지, 곡의 기승전결이 탄탄해 질리지 않는다.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밀리언즈다.
아티스트 : 유승우
발매일 : 2018. 12. 19
올해도 수고한 이들에게 건네는 유승우의 위로. 낭만적인 연주 위로 노랫소리가 소복이 쌓인다. 그의 목소리는 여전히 티 없이 맑지만, 깊이와 무게가 더해져서 여운이 길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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