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 장희령의 빗속 키스신/사진제공=SBS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 장희령의 빗속 키스신/사진제공=SBS
SBS모비딕의 숏폼드라마 ‘갑툭튀 간호사’의 촬영 현장 2차 미공개 컷과 인피니트 이성종(현우 역)과 장희령(수아 역)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은 추운 밤, 비를 맞으면서도 한 컷 한 컷에 최선을 다했다.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왼쪽부터), 장희령/사진제공=SBS
‘갑툭튀 간호사’ 이성종(왼쪽부터), 장희령/사진제공=SBS
장희령은 촬영 첫날 아침, 오열하는 장면으로 촬영을 시작해 늦은 밤에는 빗속 키스신까지 몸을 사리지 않았다. 그는 감기에 걸리면서도 촬영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해내는 열의를 보였. 이성종은 늦은 밤 내내 비를 맞으며 촬영하면서도 “이런 살수차 쯤은 아이돌 활동로 수없이 경험해서 괜찮다”고 말했다. 또한 대기 중에 깜짝 댄스까지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띄웠다.

성공에 집착하는 신경쇠약의사 현우와 죽음을 보는 신비한 눈의 간호사 수아의 특별하고 미스터리한 판타지 로맨스 ‘갑툭튀 간호사’는 오는 22일 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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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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