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신도현/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배우 신도현이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에 캐스팅됐다. ‘더 뱅커’ 는 돈과 권력이 모이는 거대 은행의 부정부패와 부조리에 맞서 정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금융 오피스 드라마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감사역 노자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일본에서도 인기리에 방영됐다.
신도현은 극 중 4개국어에 능통한 8등신 미녀 비서 장미호로 분한다.미호는 털털하고 할 말은 하는 당돌한 캐릭터로 사내 임원들을 당황하게 하는 탄산수 같은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신도현은 미호를 통해 화끈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도현은 SBS ‘스위치’에서 허당 소은지, KBS2 ‘땐뽀걸즈’에서 유도 천재 이예지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변신을 거듭했다.
MBC ‘더 뱅커’는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가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신도현은 극 중 4개국어에 능통한 8등신 미녀 비서 장미호로 분한다.미호는 털털하고 할 말은 하는 당돌한 캐릭터로 사내 임원들을 당황하게 하는 탄산수 같은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신도현은 미호를 통해 화끈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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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더 뱅커’는 김상중, 채시라, 유동근가 주연을 맡았으며 내년 3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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