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을 대변한 영화 ‘메이트’가 2019년 1월 17일 개봉을 확정 했다.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스페셜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심희섭)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정혜성)의 달콤씁쓸, 현실공감 연애성장담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서로를 바라보는 ‘준호’와 ‘은지’의 표정과 함께 따뜻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에 웃음을 한가득 머금고 ‘은지’를 바라보는 ‘준호’의 표정에서는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남자의 달콤함이 흘러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그런 ‘준호’를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은지’의 눈빛에서 캐릭터 특유의 당당함이 엿보인다. 이런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트’는 오늘 19일 오후 7시 40분부터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주 쇼케이스'(Jeonju Showca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 쇼케이스'(Jeonju Showcase)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미개봉 한국영화 신작을 초청,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12월 상영으로는 ‘메이트’가 선정 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상영 후 정대건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해 관객들과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메이트’는 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 남자 ‘준호'(심희섭)와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정혜성)의 달콤씁쓸, 현실공감 연애성장담이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 속 서로를 바라보는 ‘준호’와 ‘은지’의 표정과 함께 따뜻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눈에 웃음을 한가득 머금고 ‘은지’를 바라보는 ‘준호’의 표정에서는 사랑을 처음 시작하는 남자의 달콤함이 흘러 설렘을 자아낸다. 또한 그런 ‘준호’를 흔들림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은지’의 눈빛에서 캐릭터 특유의 당당함이 엿보인다. 이런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선보일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메이트’는 오늘 19일 오후 7시 40분부터 전주영화제작소 4층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전주 쇼케이스'(Jeonju Showcase)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 쇼케이스'(Jeonju Showcase)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미개봉 한국영화 신작을 초청, 상영하는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12월 상영으로는 ‘메이트’가 선정 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상영 후 정대건 감독이 게스트로 참석해 관객들과 풍성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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