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양세종이 JTBC 액션사극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에 출연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낼 예정이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양세종의 첫 사극 주연작이다.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임당-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나의 나라’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등 강력한 스토리라인 속 인물 간의 역동적인 관계와 굵직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채승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환민 책임프로듀서는 “고려말과 조선 초에 이르는 격동의 시기를 밀도 높은 이야기 위에 스펙터클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펼쳐낼 것”이라며 “확고한 신념으로 대립하고 뜨겁게 부딪칠 인물들을 통해 ‘나의 나라’가 무엇인가에 관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나의 나라’는 2019년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나의 나라’는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이다. 자신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그려낼 예정이다.
양세종은 무사 ‘서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양세종의 첫 사극 주연작이다.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양세종은 ‘사임당-빛의 일기’ ‘듀얼’ ‘사랑의 온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2018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나의 나라’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김진원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등 강력한 스토리라인 속 인물 간의 역동적인 관계와 굵직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채승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환민 책임프로듀서는 “고려말과 조선 초에 이르는 격동의 시기를 밀도 높은 이야기 위에 스펙터클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펼쳐낼 것”이라며 “확고한 신념으로 대립하고 뜨겁게 부딪칠 인물들을 통해 ‘나의 나라’가 무엇인가에 관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예정”이라고 했다.
‘나의 나라’는 2019년 하반기 JTBC에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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