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로트 가수 남진과 윤수현이 대련한국인회 ‘송년의 밤’에 초대받았다.
중국 대련한국인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대련한중우호 송년의 밤’은 지난 15일 중국 대련 푸리화 호텔에서 열렸다. 중국인과 중국에서 사는 한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듀엣곡 ‘사치기 사치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진과 윤수현이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윤수현은 ‘꽃길’ ‘천태만상’ ‘눈물의 부르스’를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남진은 ‘둥지’ ‘어머님’ ‘님과 함께’ 등 13곡을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남진, 윤수현은 남진과 장윤정이 부른 ‘당신이 좋아’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호응을 얻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중국 대련한국인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대련한중우호 송년의 밤’은 지난 15일 중국 대련 푸리화 호텔에서 열렸다. 중국인과 중국에서 사는 한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듀엣곡 ‘사치기 사치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진과 윤수현이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윤수현은 ‘꽃길’ ‘천태만상’ ‘눈물의 부르스’를 비롯해 트로트 메들리를 부르며 분위기를 띄웠다. 남진은 ‘둥지’ ‘어머님’ ‘님과 함께’ 등 13곡을 열창하며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남진, 윤수현은 남진과 장윤정이 부른 ‘당신이 좋아’로 듀엣 호흡을 맞추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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