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Thank U Soooo Much’로 돌아온 가수 유빈이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한 청취자가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나, 야식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유빈은 “물론 좋아한다. 어제도 먹었다. 국물 떡볶이를 먹고 잤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문희준이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지’ 궁금해하자 유빈은 “아니다. 잘 찌는 편이다. 전날 야식을 먹으면 아침부터 부기를 빼려고 운동을 한다. 비활동기에 운동 안하고 야식 먹으면 5kg은 금방 찐다”라고 덧붙였다.
코너 속 코너 ‘YES or No’에서는 “박진영 사장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라는 문장에 “NO”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사장님은 워낙 알아서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내가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연락해서 ‘오늘 혹시 시간되면 내가 안무 봐줄까?’ 라고 물어보고 연습실을 찾아오신다”고 했다. 이어 “내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조를일이 없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희준의 뮤직쇼’는 KBS 쿨FM(89.1MHz)을 통해 매일 오후 2시~4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3일 방송된 ‘문희준의 뮤직쇼’에서 한 청취자가 “몸매 관리는 어떻게 하나, 야식도 좋아하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유빈은 “물론 좋아한다. 어제도 먹었다. 국물 떡볶이를 먹고 잤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문희준이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인지’ 궁금해하자 유빈은 “아니다. 잘 찌는 편이다. 전날 야식을 먹으면 아침부터 부기를 빼려고 운동을 한다. 비활동기에 운동 안하고 야식 먹으면 5kg은 금방 찐다”라고 덧붙였다.
코너 속 코너 ‘YES or No’에서는 “박진영 사장님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다”라는 문장에 “NO”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 사장님은 워낙 알아서 챙겨주는 스타일이다. 내가 굳이 부탁하지 않아도 먼저 연락해서 ‘오늘 혹시 시간되면 내가 안무 봐줄까?’ 라고 물어보고 연습실을 찾아오신다”고 했다. 이어 “내가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조를일이 없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문희준의 뮤직쇼’는 KBS 쿨FM(89.1MHz)을 통해 매일 오후 2시~4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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