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의외의 낚시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이유비는 정글에서 강태공들도 잡기 어렵다는 대어를 낚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이유비는 “낚시는 처음 해본다”며 “물고기도 무서워 만질 수조차 없다”고 불안해했다. 이유비와 함께 나선 정겨운과 이용대는 “우리가 먼저 물고기를 잡을 수 있겠다”며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유비는 낚시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가장 먼저 대어를 낚아 ‘승리의 댄스’까지 선보였다. 그의 폭발하는 흥에 정겨운, 이용대도 승부욕을 불태웠다. 낚시 대결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