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 자칭 ‘백종원의 수제자’ 양세형의 ‘우렁이 감자탕’ 요리가 공개된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에서다.
최근 녹화에서 양세형은 남다른 자신감으로 멤버들에게 “‘우렁이 감자탕’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시간이 지체되자, 다수의 야외 버라이어티 경험으로 야외 취사에 단련된 유재석의 간섭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재촉이 이어졌다. 양세형은 “우렁이 감자탕은 오래 익혀야 맛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설득했지만 멤버들은 그를 계속 보챘다. 이에 참지 못한 양세형은 “이 바보들아!”라며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마지막 추적을 앞두고 특별한 ‘히든 룰’이 공개된다. 8명의 멤버들이 마음을 모아 힌트 도구 3개를 반납하면 ‘풀이 마켓’이 열리는 것.
‘풀이 마켓’은 가장 의심 가는 멤버가 천만 원을 찾은 사람인지 알려주는 기습 코너다. 만약 색출에 성공한다면 멤버들에게도 천만 원이 아니라 이천만 원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히든 룰을 알게 된 멤버들은 파격적인 기회를 잡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최근 녹화에서 양세형은 남다른 자신감으로 멤버들에게 “‘우렁이 감자탕’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시간이 지체되자, 다수의 야외 버라이어티 경험으로 야외 취사에 단련된 유재석의 간섭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재촉이 이어졌다. 양세형은 “우렁이 감자탕은 오래 익혀야 맛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설득했지만 멤버들은 그를 계속 보챘다. 이에 참지 못한 양세형은 “이 바보들아!”라며 울분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마지막 추적을 앞두고 특별한 ‘히든 룰’이 공개된다. 8명의 멤버들이 마음을 모아 힌트 도구 3개를 반납하면 ‘풀이 마켓’이 열리는 것.
‘풀이 마켓’은 가장 의심 가는 멤버가 천만 원을 찾은 사람인지 알려주는 기습 코너다. 만약 색출에 성공한다면 멤버들에게도 천만 원이 아니라 이천만 원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히든 룰을 알게 된 멤버들은 파격적인 기회를 잡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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