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KBS와 컨버전스티비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POOQ 첫 오리지널 드라마 ‘넘버식스’(극본 박선재, 박재현 연출 박기현)의 공식포스터가 12일 공개됐다.
‘넘버식스’는 학창시절 우정을 나눈 주인공들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6개의 사랑, 6개의 욕망’을 부제로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여섯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격 멜로다.
12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주연 배우 이민혁, 백서이, 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은 각각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엿보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더해 “왜 우린 사랑이 아니고, 친구야?”라는 카피는 그들의 얽히고설킨 극중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넘버식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개인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포스터 촬영을 함께 마무리했다. 남다른 팀워크를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넘버식스’ 제작진은 “포스터를 통해 여섯 캐릭터들의 말할 수 없는 감정과 비밀들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넘버식스’는 오는 21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POOQ을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넘버식스’는 학창시절 우정을 나눈 주인공들의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6개의 사랑, 6개의 욕망’을 부제로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여섯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 파격 멜로다.
12일 공개된 공식 포스터 속 주연 배우 이민혁, 백서이, 권영민, 우희, 강율, 한소은은 각각 극 중 캐릭터의 성격을 엿보게 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더해 “왜 우린 사랑이 아니고, 친구야?”라는 카피는 그들의 얽히고설킨 극중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넘버식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이 개인 촬영이 끝난 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포스터 촬영을 함께 마무리했다. 남다른 팀워크를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한다.
‘넘버식스’ 제작진은 “포스터를 통해 여섯 캐릭터들의 말할 수 없는 감정과 비밀들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넘버식스’는 오는 21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POOQ을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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