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강한 집착을 보이는 부마자로 인해 오수민(연우진)과 함은호(정유미)를 비롯한 634레지아가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함은호는 악령에게 “전, 재문씨가 무조건 잘못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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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민은 “부마자나 악령이 강한 집착을 보일 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문기선(박용우) 신부는 “더 위험한 존재가 될게 분명해”라고 설명했다. 불안에 떨던 남자는 어느 순간 악마의 눈빛으로 돌변해 오수민과 문신부, 634 레지아 단원인 구도균(손종학), 신미연(오연아), 정용필(유비)을 위기에 빠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