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8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8일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 제이창, 김빈, 윤도연, 김준재, 장민수, 이민우, 이준환, 최용훈이 탈락했다. 이날 ‘언더나인틴’에선 첫 번째 순위발표식이 그려졌다.
첫 번째 대결이었던 ‘주제곡 미션’의 2, 3등 파트가 공개됐다. 1등을 차지한 퍼포먼스 파트는 전원 생존하게 됐고, 2등 파트는 하위 등수 3명, 3등 파트는 하위 등수 5명이 탈락한다.
이번 등수는 지난 11월 3일 첫 방송부터 12월 1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와 5주간의 홈페이지를 통해 받은 온라인 투표 70%, 주제곡 대결 현장 투표 30%를 반영한 결과다.
2등 보컬 파트에서의 탈락자는 윤도연, 제이창, 김빈이었다. 윤도연은 “처음부터 다 아쉽지만 이 아쉬운 점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제이창 역시 “앞으로도 보컬 파트를 끝까지 응원하겠다. 난 날 위해 노력하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가수라는 직업이 두 번째 도전이었다는 김빈은 “이번에도 가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지만 ‘언더나인틴’을 통해 얻은 것과 배운 것이 있다. 이를 성장에 활용해 앞으로 더 높은 위치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3등 랩 파트에서의 탈락자는 김준재, 장민수, 이민우, 이준환, 최용훈이다. 5명은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한 명 한 명 다 데뷔했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이별을 맞이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첫 번째 대결이었던 ‘주제곡 미션’의 2, 3등 파트가 공개됐다. 1등을 차지한 퍼포먼스 파트는 전원 생존하게 됐고, 2등 파트는 하위 등수 3명, 3등 파트는 하위 등수 5명이 탈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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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보컬 파트에서의 탈락자는 윤도연, 제이창, 김빈이었다. 윤도연은 “처음부터 다 아쉽지만 이 아쉬운 점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제이창 역시 “앞으로도 보컬 파트를 끝까지 응원하겠다. 난 날 위해 노력하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가수라는 직업이 두 번째 도전이었다는 김빈은 “이번에도 가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생각하지만 ‘언더나인틴’을 통해 얻은 것과 배운 것이 있다. 이를 성장에 활용해 앞으로 더 높은 위치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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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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