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커피소년(왼쪽), 제이레빗 정혜선. 사진제공=포털 공식 프로필
커피소년(왼쪽), 제이레빗 정혜선. 사진제공=포털 공식 프로필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 듀오 제이레빗의 정혜선이 내년 결혼식을 올린다.

커피소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내년 1월 5일에 결혼합니다. 신부는 제이레빗의 정혜선 양”이라고 밝혔다.

그는 많은 대화 속에 서로에게 필요한 좋은 인연이란 확신을 느꼈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께 먼저 좋은 소식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커피소년은 지난 7일 새 앨범 ‘미니멀리즘’을 발표했다. 제이레빗은 지난 11월 30일 미니 앨범 ‘작은 영웅들’을 발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