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불을 켜’
아티스트 : 라붐
발매일 : 2018. 12. 5
짙은 붉은색 혹은 검은색이 떠오를 만큼 세고 강한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녹였다. 한층 성숙해진 라붐의 목소리가 노래의 세련미를 더했다. 내놓은 음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라붐의 매력과 실력도 점점 커진다.
◆ ‘블루 로즈(Blue Rose)’
아티스트 : 업텐션
발매일 : 2018. 12. 6
처음 도전하는 힙합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거침없이 완성했다. 적절하게 힘을 주고 빼면서 노래에 담긴 기승전결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낮은 목소리와 어두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곡에는 비장함이 흐른다.
◆ ‘동화’
아티스트 : 김동률
발매일 : 2018. 12. 7
제목처럼 동화가 시작하는 것처럼 문을 연다. 기대를 한껏 높인 다음 티 없이 맑은 아이유의 목소리가 흐른다. 군더더기 없는 창법으로 마음을 울리는 김동률이 이어받는다. 마음은 금세 편안해지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순식간에 동화의 한 장면으로 변한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하면서도 청아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만나, 금상첨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쏟아지는 신곡 중 놓치지 말아야 할 곡들을 모았다. 카리스마와 섹시한 매력으로 돌아온 그룹 라붐과 새로운 이야기를 내놓은 그룹 업텐션, 아이유와 협업한 김동률이다. (정렬은 발매일순)
아티스트 : 라붐
발매일 : 2018. 12. 5
짙은 붉은색 혹은 검은색이 떠오를 만큼 세고 강한데,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도 녹였다. 한층 성숙해진 라붐의 목소리가 노래의 세련미를 더했다. 내놓은 음반이 차곡차곡 쌓이면서 라붐의 매력과 실력도 점점 커진다.
아티스트 : 업텐션
발매일 : 2018. 12. 6
처음 도전하는 힙합을 자신들만의 느낌으로 거침없이 완성했다. 적절하게 힘을 주고 빼면서 노래에 담긴 기승전결을 표현했다. 멤버들의 낮은 목소리와 어두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곡에는 비장함이 흐른다.
아티스트 : 김동률
발매일 : 2018. 12. 7
제목처럼 동화가 시작하는 것처럼 문을 연다. 기대를 한껏 높인 다음 티 없이 맑은 아이유의 목소리가 흐른다. 군더더기 없는 창법으로 마음을 울리는 김동률이 이어받는다. 마음은 금세 편안해지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순식간에 동화의 한 장면으로 변한다.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는 웅장하면서도 청아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만나, 금상첨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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