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내년 1월 14일 현역입대한다.
이창섭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텐아시아에 “이창섭이 오는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창섭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비투비에서 지난 8월 입대한 서은광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이창섭은 입대에 앞서 오는 11일 솔로 데뷔 앨범 ‘Mark’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Gone’을 비롯한 전곡의 작사는 물론 수록곡 ‘Way’, ‘틈’ 그리고 ‘Ever’의 작곡에도 참여했다. 멤버 프니엘이 직접 재킷 사진을 촬영하며 지원사격했다. 이창섭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의 솔로 데뷔곡 ‘Gone’은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점점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팝 발라드 장르다. 어둡고 외로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어떠한 구애도 받지 않는 먼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창섭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텐아시아에 “이창섭이 오는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창섭 본인이 조용한 입대를 원해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섭은 비투비에서 지난 8월 입대한 서은광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하게 됐다.
이창섭은 입대에 앞서 오는 11일 솔로 데뷔 앨범 ‘Mark’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Gone’을 비롯한 전곡의 작사는 물론 수록곡 ‘Way’, ‘틈’ 그리고 ‘Ever’의 작곡에도 참여했다. 멤버 프니엘이 직접 재킷 사진을 촬영하며 지원사격했다. 이창섭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창섭의 솔로 데뷔곡 ‘Gone’은 그의 애절한 목소리와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점점 고조되는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팝 발라드 장르다. 어둡고 외로운 세상에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어떠한 구애도 받지 않는 먼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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