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YG보석함’.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보석함’.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11시 ‘YG보석함’ 4회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연습생 6년 경력의 그룹 블랙핑크가 YG 차세대 보이 그룹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개인 영상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영상 평가 주제는 ‘3분 안에 나를 표현하라’다.

박지훈은 “개인기를 뭘 해야할지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김도영은 “지금 제일 큰 문제가 개인기 연습이다”며 개인기 영상으로 매력을 전해야 하는 부담감을 토로했다.

연습생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찾아내고 연구했다. 서로의 개인기를 점검하며 5인의 도전자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블랙핑크는 연습생들의 개인기를 화면을 통해 지켜보면서 환호를 지르거나 웃음을 터뜨렸다.

매력을 발산하는 연습생들에 대해 “대박이다” “귀엽다” 등 평가를 내린 데 이어, 블랙핑크가 뽑은 연습생을 발표하는 모습도 예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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