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NCT DREAM 런쥔(왼쪽부터 시계 방향), 제노, 재민,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 런쥔(왼쪽부터 시계 방향), 제노, 재민,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STATION)과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이 만났다.

‘스테이션’ 시즌3의 두 번째 주인공은 레드벨벳 예리와 NCT DREAM이다. 이들이 부른 애니메이션 ‘트롤’ OST는 오는 13일 오후 7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OST에는 레드벨벳 예리와 런쥔, 제노, 재민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Hair in the Air’(헤어 인 디 에어)와 해찬, 천러, 지성이 함께 부른 수록곡 ‘Best Day Ever’(베스트 데이 에버)까지 2곡이 담긴다.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OST는 오는 20일부터 투니버스 채널을 통해 방영되는 ‘트롤’의 오프닝 및 엔딩곡으로도 삽입될 계획이어서 ‘트롤’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 시즌 3는 격주 목요일마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협업으로 탄생된 새로운 음원을 선보인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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