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래퍼 주노플로와 가수 보아가 뭉쳤다.
주노플로는 4일 오후 6시 새 싱글 ‘Autopilot’을 발표한다.
‘Autopilot’은 주노플로 특유의 바이브와 랩 스킬이 매력적인 재즈힙합 트랙으로 알앤비 힙합 싱어송라이터 샘옥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보아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주노플로가 지난 2월 발매된 보아의 미니1집 수록곡 ‘Your Song’에 랩 피처링 참여한데 이어 이번엔 보아가 보컬로 힘을 보탰다. 보아가 국내 힙합 뮤지션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아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 번째 EP ‘Only Human’을 통해 인간으로 느낀 그만의 철학적인 감정을 해석했던 주노플로는 이번에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비행기에 빗대어 재치있게 풀어냈다. 싱글을 시작으로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쇼미더머니6’ 이후 주노플로는 첫 EP에 이어 셀프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하는 등 진일보한 아티스트로 도약 중이다. 주노플로는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 SXSW 2018 무대에 오른데 이어 해외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던 그는 향후 적극적인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는 각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주노플로는 4일 오후 6시 새 싱글 ‘Autopilot’을 발표한다.
‘Autopilot’은 주노플로 특유의 바이브와 랩 스킬이 매력적인 재즈힙합 트랙으로 알앤비 힙합 싱어송라이터 샘옥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보아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주노플로가 지난 2월 발매된 보아의 미니1집 수록곡 ‘Your Song’에 랩 피처링 참여한데 이어 이번엔 보아가 보컬로 힘을 보탰다. 보아가 국내 힙합 뮤지션 앨범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보아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첫 번째 EP ‘Only Human’을 통해 인간으로 느낀 그만의 철학적인 감정을 해석했던 주노플로는 이번에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비행기에 빗대어 재치있게 풀어냈다. 싱글을 시작으로 앨범 단위의 결과물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쇼미더머니6’ 이후 주노플로는 첫 EP에 이어 셀프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하는 등 진일보한 아티스트로 도약 중이다. 주노플로는 세계 최대 규모 페스티벌 SXSW 2018 무대에 오른데 이어 해외 프레스 투어를 진행했던 그는 향후 적극적인 글로벌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는 각오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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