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아이즈원과 소담길 사장 4인방이 포방터시장을 찾는다. 이 모습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 28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의 ‘맛집 보증 각서’를 받은 돈가스집은 축소한 3가지 메뉴로 본격 장사를 시작했다. 가게 개업과 동시에 돈가스집은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그 중 가게를 술렁이게 한 깜짝 손님 아이즈원이 등장했다.

아이즈원은 골목식당 가게들을 미리 방문해보는 ‘미리투어단’으로 나섰는데, 방문한 아이즈원 멤버 중 일본인 멤버 나코가 있어 사장님을 긴장시켰다. 하지만 돈가스를 맛본 나코는 “일본에서 먹은 돈가스보다 맛있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주꾸미집에도 아이즈원을 능가할 깜짝 손님들이 방문했다. 소담길 주꾸미 사장님을 필두로 소담길 사장님 4인방이 형제의 주꾸미를 평가하기 위해 포방터시장을 찾은 것이다. 요식업 경력 ‘도합 70년’인 ‘요식업 대선배’ 소담길 사장님들은 형제의 주꾸미를 맛보자마자 거침없는 입담으로 맛 평가를 쏟아냈다.

특히 소담길 사장님들은 ‘맛있으면 소주, 맛없으면 탄산음료 주문’이라는 MC의 깜짝 지령을 받았다고 한다. 주꾸미를 맛본 소담길 사장님들은 어떤 음료를 주문했을까.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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