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아이돌룸’에 출연한 뉴이스트W 렌 / 사진제공=JTBC
‘아이돌룸’에 출연한 뉴이스트W 렌 / 사진제공=JTBC
그룹 뉴이스트W 렌이 독창적인 요리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는 뉴이스트W가 출연해 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뉴이스트W 렌은 평소 남들과는 다른 감각의 요리 실력을 가진 것에 대해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MC 데프콘이 “(렌이) 요리를 얼만큼 못하냐”고 묻자 멤버 백호는 “못하기도 하는데, 센스가 다른 쪽으로 발달돼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에 자신이 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렌은 “나는 데코레이션이 중요하다”며 “음식을 보는 걸 좋아한다”고 독특한 요리관을 공개했다.

이어 렌은 멤버들과 함께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예쁜 도시락’ 만들기에 도전했다. 주어진 15분의 시간동안 멤버들은 자신만의 센스를 발휘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벌였다. 정형돈은 남다른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렌의 요리를 한 입 먹어본 뒤 충격적인 감상평을 내놓아 궁금증을 자극했다.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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