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 포스터/사진제공=영화사 집, CJ엔터테인먼트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615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3일 하루 동안 15만588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72만7127명이 영화를 봤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11만1737명을 추가하며 누적 관객 615만8641명을 모았다.

3위에 오른 ‘성난황소’는 하루 동안 3만172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8만3173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50만 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후드’는 하루 동안 1만8020명을 불러모아 전날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5254명이다.

개봉 6주차인 ‘완벽한 타인’도 5위에 오르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루 동안 1만684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514만8410명을 기록했다.

이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거미줄에 걸린 소녀’ ‘베일리 어게인’ ‘바울’ ‘도어락’이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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