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배우 이병헌의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제안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정은 결혼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남편과 같은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민 상담이나 일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밥을 먹으면서 혹은 술 한 잔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연 전에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그동안 내가 로맨틱 코미나 사랑스럽거나 귀여운 느낌의 역할이 많았다. 이번 드라마로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제목도 장엄하지 않나. 복수, 야망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모벤져스는 이병헌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절친 신동엽은 “진짜 재밌다”, 이민정은 “농담도 잘한다”고 거들었다.
이민정은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15% 넘으면 나오라고 하겠다. 드라마 끝나서 놀고 있다”며 “15%가 나오면 ‘미스터 션샤인’ 급인데 남편이 한 번 나와 주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이민정은 결혼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남편과 같은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고민 상담이나 일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밥을 먹으면서 혹은 술 한 잔 하면서 많은 얘기를 나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출연 전에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민정은 “그동안 내가 로맨틱 코미나 사랑스럽거나 귀여운 느낌의 역할이 많았다. 이번 드라마로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제목도 장엄하지 않나. 복수, 야망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모벤져스는 이병헌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고 절친 신동엽은 “진짜 재밌다”, 이민정은 “농담도 잘한다”고 거들었다.
이민정은 “우리 드라마 시청률이 15% 넘으면 나오라고 하겠다. 드라마 끝나서 놀고 있다”며 “15%가 나오면 ‘미스터 션샤인’ 급인데 남편이 한 번 나와 주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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