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조성모와 아들 봉연이 훈훈한 부자의 케미를 자랑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조성모 이를 찾는 아들 봉연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봉태규와 조성모는 아들 시하, 봉연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떠났다. 두 사람은 철봉을 잡고 아이들의 놀이를 도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철봉이 조성모의 얼굴을 강타했고 조성모는 앞니 밑 부분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봉연은 조성모의 얼굴을 보고 달려가 “아빠 이빨”이라며 조성모의 깨진 치아를 찾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조성모는 “봉연아, 아빠 원래 깨진 이였어. 안 찾아도 돼”라고 달랬다. 조성모는 인터뷰를 통해 “그 장면은 평생 제 기억에 아주 깊이 남아 있을 거 같다”고 받은 감동을 나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조성모 이를 찾는 아들 봉연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봉태규와 조성모는 아들 시하, 봉연과 함께 야외 나들이를 떠났다. 두 사람은 철봉을 잡고 아이들의 놀이를 도왔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때 철봉이 조성모의 얼굴을 강타했고 조성모는 앞니 밑 부분이 깨지는 사고를 당했다. 봉연은 조성모의 얼굴을 보고 달려가 “아빠 이빨”이라며 조성모의 깨진 치아를 찾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조성모는 “봉연아, 아빠 원래 깨진 이였어. 안 찾아도 돼”라고 달랬다. 조성모는 인터뷰를 통해 “그 장면은 평생 제 기억에 아주 깊이 남아 있을 거 같다”고 받은 감동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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