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음악 예능 ‘더팬’에 도끼와 수퍼비가 등장해 등장해 트웰브를 추천했다.
도끼는 1일 방송된 ‘더팬’에 수퍼비와 함께 출연했다. “래퍼가 아니라 R&B가수 추천한다”며 신예 트웰브를 추천했다.
그는 트웰브의 무대에 앞서 “한국에서 힙합과 R&B는 거리가 먼데 외국에서는 가깝다. 힙합적인 R&B를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를 “힙합과 알앤비는 한 장르인데, 그걸 한국에서 이어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트웰브는 지소울의 ‘YOU’를 선곡해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이상민은 “처음에 경직돼 보여서 걱정했다. 그런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그걸 풀어가더라. 이번 라운드를 넘어가서 편해진 상태에서 부른다면 어떨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뒤로 갈수록 따라 부르게 되더라”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좋은 보컬의 특징 중 하나가 자기가 믹스를 해서 소리를 낸다. 좋은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함께 추천자로 나온 수퍼비는 “(트웰브를) SNS로 알게 됐는데 ‘내 음악을 듣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고 도발하더라”며 “거기에 혹해서 듣게됐다”고했다.
이날 트웰브는 팬마스터의 4표를 모두 얻고 관객에게 264표를 얻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더팬’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도끼는 1일 방송된 ‘더팬’에 수퍼비와 함께 출연했다. “래퍼가 아니라 R&B가수 추천한다”며 신예 트웰브를 추천했다.
그는 트웰브의 무대에 앞서 “한국에서 힙합과 R&B는 거리가 먼데 외국에서는 가깝다. 힙합적인 R&B를 소개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를 “힙합과 알앤비는 한 장르인데, 그걸 한국에서 이어줄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트웰브는 지소울의 ‘YOU’를 선곡해 불렀다. 무대가 끝나자 이상민은 “처음에 경직돼 보여서 걱정했다. 그런데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신이 그걸 풀어가더라. 이번 라운드를 넘어가서 편해진 상태에서 부른다면 어떨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보아는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뒤로 갈수록 따라 부르게 되더라”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좋은 보컬의 특징 중 하나가 자기가 믹스를 해서 소리를 낸다. 좋은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함께 추천자로 나온 수퍼비는 “(트웰브를) SNS로 알게 됐는데 ‘내 음악을 듣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고 도발하더라”며 “거기에 혹해서 듣게됐다”고했다.
이날 트웰브는 팬마스터의 4표를 모두 얻고 관객에게 264표를 얻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더팬’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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