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SBS 음악예능 ‘더팬’에 출연해 미교를 추천했다.
1일 방송된 ‘더팬’에서 서효림은 “(평소 음악을 들을 때)인기차트를 찾아보기 보다는 최신곡을 찾아본다. 그러다 다가오는 노래가 있으면 그에 대해 자세히 찾아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분이 부른 ‘빗소리’라는 곡을 들었다”며 “그 음악에서 일주일 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 음악을 듣기 전에는 아예 모르는 분이셨는데, 찾아보니까 이미 유명하셨다. 조회수가 1000만이 넘은 곡도 있어서, 추천해도 되는지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종신 선배님의 ‘좋니’를 커버하기도 하셨다. 이분의 노래가 나의 진통제같다”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말 안해도 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그의 정체는 가수 미교였다. 미교가 부른 ‘좋니’를 라이브로 듣게 된 서효림은 눈시울을 붉혔다.
‘더팬’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일 방송된 ‘더팬’에서 서효림은 “(평소 음악을 들을 때)인기차트를 찾아보기 보다는 최신곡을 찾아본다. 그러다 다가오는 노래가 있으면 그에 대해 자세히 찾아보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분이 부른 ‘빗소리’라는 곡을 들었다”며 “그 음악에서 일주일 동안 헤어나오지 못했다. 음악을 듣기 전에는 아예 모르는 분이셨는데, 찾아보니까 이미 유명하셨다. 조회수가 1000만이 넘은 곡도 있어서, 추천해도 되는지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종신 선배님의 ‘좋니’를 커버하기도 하셨다. 이분의 노래가 나의 진통제같다”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말 안해도 알 것 같다”고 말해 궁금증을 모았다. 그의 정체는 가수 미교였다. 미교가 부른 ‘좋니’를 라이브로 듣게 된 서효림은 눈시울을 붉혔다.
‘더팬’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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