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샤이니 키. / 제공=JTBC ‘방구석1열’
그룹 샤이니 키가 배우 배우 안재홍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서다.
이날 ‘방구석1열’에서는 청춘을 위로해줄 두 영화 ‘족구왕’과 ‘소공녀’를 다룬다. 독립영화 제작사인 광화문시네마 소속 김태곤 감독과 우문기 감독, 이요섭 감독이 출연한다. 더불어 개봉을 앞둔 영화 ‘뺑반’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키도 나온다.
최근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는 ‘족구왕’과 ‘소공녀’에 모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안재홍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안재홍은 광화문시네마의 제작 영화 ‘1999, 면회’ ‘족구왕’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범죄의 여왕’ 소공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키는 “안재홍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보면, 마치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진다. 안재홍이 ‘족구왕’의 만섭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족구왕’을 연출한 우문기 감독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의상도 모두 안재홍 자신의 옷이다. ‘복학생’이라는 캐릭터에 맞춰 자신의 옷을 직접 가지고 왔다”고 회상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방구석1열’에서는 청춘을 위로해줄 두 영화 ‘족구왕’과 ‘소공녀’를 다룬다. 독립영화 제작사인 광화문시네마 소속 김태곤 감독과 우문기 감독, 이요섭 감독이 출연한다. 더불어 개봉을 앞둔 영화 ‘뺑반’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키도 나온다.
최근 ‘방구석1열’의 녹화에서는 ‘족구왕’과 ‘소공녀’에 모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안재홍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안재홍은 광화문시네마의 제작 영화 ‘1999, 면회’ ‘족구왕’에서 주인공을 맡았고, 범죄의 여왕’ 소공녀’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다.
키는 “안재홍이 연기하는 캐릭터를 보면, 마치 실존하는 인물처럼 느껴진다. 안재홍이 ‘족구왕’의 만섭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족구왕’을 연출한 우문기 감독은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의 의상도 모두 안재홍 자신의 옷이다. ‘복학생’이라는 캐릭터에 맞춰 자신의 옷을 직접 가지고 왔다”고 회상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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