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정일우가 30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되며 “데뷔 때만큼 열정적으로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일우는 이날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 해제식을 가졌다.
그는 “당연히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인데 소집해제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노인요양센터에서 삶의 끝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다.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복무 기간 동안 작품을 기다렸다. 연기에 굉장히 목 말라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일우는 내년 2월 SBS 드라마 ‘해치’로 복귀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정일우는 이날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소집 해제식을 가졌다.
그는 “당연히 국민으로서 해야 할 의무인데 소집해제를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노인요양센터에서 삶의 끝에 계신 어르신들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됐다. 앞으로 배우 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복무 기간 동안 작품을 기다렸다. 연기에 굉장히 목 말라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일우는 내년 2월 SBS 드라마 ‘해치’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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