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솔로(SOLO)’로 미국 빌보드 차트 정상을 꿰찼다.
28일 오전 ‘SOLO’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데뷔 싱글 음반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신인 걸그룹 처음으로 같은 차트에서 1, 2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내놓은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까지 4곡을 정상에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제니의 솔로곡까지 더해 5관왕을 달성했다.
제니는 블랙핑크 데뷔 이후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솔로 곡으로 얻은 성과여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SOLO’는 15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종합 차트인 가온차트에서도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 1위를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8일 오전 ‘SOLO’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블랙핑크는 데뷔 싱글 음반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붐바야’와 ‘휘파람’으로 신인 걸그룹 처음으로 같은 차트에서 1, 2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내놓은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까지 4곡을 정상에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에 제니의 솔로곡까지 더해 5관왕을 달성했다.
제니는 블랙핑크 데뷔 이후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담은 솔로 곡으로 얻은 성과여서 더 의미가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SOLO’는 15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정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종합 차트인 가온차트에서도 디지털, 다운로드, 스트리밍 차트 1위를 휩쓸며 3관왕을 차지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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