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보람이 지난 20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삶에 지친 모두를 위한 따뜻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새 디지털 싱글 음반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를 내놨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는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니 13위, 엠넷 22위, 벅스 26위, 소리바다 3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네이버 등에서도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곡은 같은 제목의 저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나는 나를 사랑할 줄 몰라서 사랑받지 못한 내 자신에 익숙해져서’ ‘너무 아팠다고 말도 못 하는 건 주저하다가 습관처럼 됐나 봐’와 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동명의 책에서 영감을 받은 박보람의 이번 신곡은 JBJ, 황치열, 환희 등과 작업했던 만능 프로듀서 불스아이(Bull$EyE), 수많은 히트곡을 완성한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의기투합한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 속마음을 털어놓는 듯한 박보람의 음색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팬들은 박보람의 신곡을 듣고 “쌓이고 쌓인 눈물이지만 흘릴 여유도 시간도 없어 애써 외면했던 눈물이 듣자마자 흘러나왔어요” “제 상처를 직면하게 해주는 가사여서 어떤 노래보다 위로가 됐어요” “듣고 펑펑 울고 가요. 감사합니다” 등 호응을 쏟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는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지니 13위, 엠넷 22위, 벅스 26위, 소리바다 3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멜론, 네이버 등에서도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곡은 같은 제목의 저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나는 나를 사랑할 줄 몰라서 사랑받지 못한 내 자신에 익숙해져서’ ‘너무 아팠다고 말도 못 하는 건 주저하다가 습관처럼 됐나 봐’와 같은 가슴 따뜻해지는 가사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동명의 책에서 영감을 받은 박보람의 이번 신곡은 JBJ, 황치열, 환희 등과 작업했던 만능 프로듀서 불스아이(Bull$EyE), 수많은 히트곡을 완성한 작곡팀 이단옆차기가 의기투합한 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로 시작해 바이올린과 피아노 선율, 속마음을 털어놓는 듯한 박보람의 음색이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했다. 음악팬들은 박보람의 신곡을 듣고 “쌓이고 쌓인 눈물이지만 흘릴 여유도 시간도 없어 애써 외면했던 눈물이 듣자마자 흘러나왔어요” “제 상처를 직면하게 해주는 가사여서 어떤 노래보다 위로가 됐어요” “듣고 펑펑 울고 가요. 감사합니다” 등 호응을 쏟아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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