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뭉쳐야 뜬다2’/사진제공=JTBC
‘뭉쳐야 뜬다2’/사진제공=JTBC
JTBC ‘뭉쳐야 뜬다2’의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송민호가 태국 현지 적응을 완료했다.

내달 중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2’ 태국 편은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성훈, 송민호가 함께 한다. 이들은 지난 18일 태국의 수도 방콕과 ‘한 달 살기의 성지’ 치앙마이로 현지패키지를 떠났다.

21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멤버들이 태국 전통의상을 남달리 소화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예능 콤비’ 은지원과 송민호는 만나자마자 가위바위보로 벌칙 수행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프로예능러’ 모습에 함께 적응한 멤버들 또한 태국에서 전통 왕실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치장하는 등 활약했다.

우여곡절 끝에 “이런 옷을 입어보는 것도 다 추억”이라며 단체 사진을 찍은 멤버들. 이들은 또 다른 현지패키지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뭉쳐야 뜬다2’ 제작진은 “현재 치앙마이에서 어떤 때보다도 뜨겁고 진하게 현지를 느끼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자신했다.

‘뭉쳐야 뜬다2’ 태국 편은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박준형, 은지원, 노홍철, 황제성, 성훈, 그리고 차은우가 함께하는 ‘뭉쳐야 뜬다2’ 멕시코 편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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