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유연석/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배우 유연석/ 사진제공=킹콩by스타쉽
배우 유연석이 남다른 셔츠핏과 달콤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잡코리아’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클래식한 슈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우월한 피지컬로 흰 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눈빛 장인’ 답게 스윗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각양각색의 매력적인 컷들을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연석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의 주인공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지난 9일부터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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