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밴드 라이프 앤 타임이 오는 12월 콘서트 ‘Age 2’를 개최한다.
라이프 앤 타임은 최근 ‘시간’을 주제로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다섯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정규 2집 ‘Age’를 공개했다. 이후 3일간 발매 기념 콘서트 ‘Age’를 마쳤으며, 다시 한번 앨범을 주제로 한 콘서트로 9월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9월,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 공연 ‘Age’에서는 실험적인 구조의 무대 배치, 히말라야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 감독판 상영회가 공개됐다. 라이프 앤 타임은 이날 라이브를 선보이며 3회차 모두 가득 메워진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3개월 만에 다시 단독 콘서트를 갖는 이들은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셋 리스트, 다채로운 편곡으로 한 번의 공연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라이프 앤 타임의 베이시스트 박선빈은 개인 SNS를 통해 “올해 남겨져있던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강한 열의를 내비쳤다.
‘Age 2’는 12월 21~22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라이프 앤 타임은 최근 ‘시간’을 주제로 유년기부터 노년기까지 다섯 세대의 이야기를 담은 정규 2집 ‘Age’를 공개했다. 이후 3일간 발매 기념 콘서트 ‘Age’를 마쳤으며, 다시 한번 앨범을 주제로 한 콘서트로 9월의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9월,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진행된 공연 ‘Age’에서는 실험적인 구조의 무대 배치, 히말라야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 감독판 상영회가 공개됐다. 라이프 앤 타임은 이날 라이브를 선보이며 3회차 모두 가득 메워진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3개월 만에 다시 단독 콘서트를 갖는 이들은 공연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셋 리스트, 다채로운 편곡으로 한 번의 공연으로는 채울 수 없었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라이프 앤 타임의 베이시스트 박선빈은 개인 SNS를 통해 “올해 남겨져있던 모든 것을 다 털어버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강한 열의를 내비쳤다.
‘Age 2’는 12월 21~22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1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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