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국내 최초 음악도시 가평뮤직빌리지에서 ‘음악역 1939’ 오픈식과 축하 공연이 열린다.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음악역 1939’ 오픈식은 1939년 처음 개장한 가평역의 역사를 이어 80년 만에 새로운 기능을 할 음악역으로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즈, 국악, 대중가요, 인디음악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개최된다.
한국 음악가 중 최초로 세계적 재즈레이블 ECM과 계약한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가 이끄는 ‘니어이스트쿼텟’, 프로듀서 ‘송홍섭 앙상블’과 그의 오랜 음악친구 장필순, 가수 백지영의 축하무대와 함께 홍대 밴드 잔나비, 무형 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인 강권순이 선보이는 ‘대중음악과 국악 공연의 만남’이 펼쳐진다.
가평뮤직빌리지는 뮤직센터 및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등 음악관련 4개의 동과 레스토랑, 로컬푸드매장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 공간이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앙상블 및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 신인 아티스트 오디션 프로젝트 등으로 음악 도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가평뮤직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음악역1939 오픈식’ 이후 뮤직빌리지의 자원을 활용해 시즌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장르별 색다른 공연을 구성해 사계절 내내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음악산업 연계하여 아카테미,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뮤직 빌리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뮤직빌리지는 2019년 1월 1일 정식으로 열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12월 14일 열리는 ‘음악역 1939’ 오픈식은 1939년 처음 개장한 가평역의 역사를 이어 80년 만에 새로운 기능을 할 음악역으로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즈, 국악, 대중가요, 인디음악의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개최된다.
한국 음악가 중 최초로 세계적 재즈레이블 ECM과 계약한 색소폰 연주자 손성제가 이끄는 ‘니어이스트쿼텟’, 프로듀서 ‘송홍섭 앙상블’과 그의 오랜 음악친구 장필순, 가수 백지영의 축하무대와 함께 홍대 밴드 잔나비, 무형 무형문화재 제30호 여창가곡 이수자인 강권순이 선보이는 ‘대중음악과 국악 공연의 만남’이 펼쳐진다.
가평뮤직빌리지는 뮤직센터 및 스튜디오, 연습동, 레지던스 등 음악관련 4개의 동과 레스토랑, 로컬푸드매장 등이 들어선 복합문화 공간이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재즈앙상블 및 클래식 음악가들의 공연, 신인 아티스트 오디션 프로젝트 등으로 음악 도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가평뮤직빌리지 관계자는 “이번 ‘음악역1939 오픈식’ 이후 뮤직빌리지의 자원을 활용해 시즌별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장르별 색다른 공연을 구성해 사계절 내내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음악산업 연계하여 아카테미,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뮤직 빌리지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뮤직빌리지는 2019년 1월 1일 정식으로 열린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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