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NCT 127이 오는 23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NCT #127 레귤레이트'(NCT #127 Regulate)를 발표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NCT 127의 멤버 재현, 쟈니, 태용의 리패키지 앨범 관련 사진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1집 수록곡에 타이틀곡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를 비롯한 신곡 3곡이 추가됐다.
‘사이먼 세이즈’는 묵직한 베이스 선율과 날카로운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반 힙합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사이먼 세이즈’ 게임에 빗대 표현했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NCT 127은 지난달 정규 1집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86위에 올랐으며, 22개국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고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을 펼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NCT 127의 멤버 재현, 쟈니, 태용의 리패키지 앨범 관련 사진을 공식 SNS에 게재했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1집 수록곡에 타이틀곡 ‘사이먼 세이즈'(Simon Says)를 비롯한 신곡 3곡이 추가됐다.
‘사이먼 세이즈’는 묵직한 베이스 선율과 날카로운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어반 힙합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통념에 자신을 맞춰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말하는 대로 행동해야 하는 ‘사이먼 세이즈’ 게임에 빗대 표현했다. 잃어버린 정체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NCT 127은 지난달 정규 1집 ‘NCT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86위에 올랐으며, 22개국 아이튠스 종합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미국 ABC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하고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해외 프로모션을 펼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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