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태국에서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오후 5시(현지시각)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슈퍼쇼7’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1월 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당시, 티켓 예매 5분 만에 1만여 좌석을 매진시켰다.
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8일 발매한 스페셜 미니 음반 타이틀곡의 슈퍼주니어 버전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애니멀스( Animals), ‘소리 소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미인아’ 등을 열창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막내 려욱이 제대 후 합류한 만큼 한층 볼거리가 풍성했다. 려욱과 예성의 솔로곡과 슈퍼주니어 D&E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앙코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1955년 개국한 영향력 있는 TV방송국인 CH.9과 태국 최초 상업용 TV 방송국인 CH.3, 현지 주요 신문과 잡지 등 100명 이상, 50여 개 이상 매체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슈퍼주니어는 지난 11일 오후 5시(현지시각)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슈퍼쇼7’ 앙코르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지난 1월 28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콘서트 당시, 티켓 예매 5분 만에 1만여 좌석을 매진시켰다.
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8일 발매한 스페셜 미니 음반 타이틀곡의 슈퍼주니어 버전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과 ‘애니멀스( Animals), ‘소리 소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미인아’ 등을 열창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는 막내 려욱이 제대 후 합류한 만큼 한층 볼거리가 풍성했다. 려욱과 예성의 솔로곡과 슈퍼주니어 D&E의 노래까지 다채로운 선곡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앙코르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1955년 개국한 영향력 있는 TV방송국인 CH.9과 태국 최초 상업용 TV 방송국인 CH.3, 현지 주요 신문과 잡지 등 100명 이상, 50여 개 이상 매체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일본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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