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효린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 솔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효린은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효린 더 퍼스트 솔로 콘서트 <트루>(Hyolin The 1st Solo Concert)’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에는 씨스타 시절부터 홀로서기 이후 1년까지, 효린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1년간 느낀 효린의 솔직한 심정과 준비 과정을 녹여 팬들의 공감을 샀다.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성별, 연령을 불문한 수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효린은 ‘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26곡을 불렀다. 기존 곡을 새로운 편곡과 안무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높였다. 20미터(M) 와이드의 대형 LED와 첨단 트롤리장치를 이용해 다채로운 영상 연출을 보여줬다.
효린은 콘서트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동료 가수들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스케줄로 아쉽게 자리하지 못한 다솜을 제외한 씨스타 보라, 소유가 공연장을 찾았다. Mnet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화제의 래퍼로 떠오른 마미손은 창모와 게스트로 출격했다. 그룹 멜로망스 정동환이 콘서트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기존의 곡들을 새로운 색깔로 완성했다.
콘서트를 마친 효린은 “내 꿈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그곳에서 신곡을 부르는 것이었다. 오늘 두 가지 모두 이뤘다”며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음악과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효린은 지난 1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효린 더 퍼스트 솔로 콘서트 <트루>(Hyolin The 1st Solo Concert
이번 공연에는 씨스타 시절부터 홀로서기 이후 1년까지, 효린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1년간 느낀 효린의 솔직한 심정과 준비 과정을 녹여 팬들의 공감을 샀다.
다양한 국가의 팬들과 성별, 연령을 불문한 수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효린은 ‘파라다이스’를 시작으로 26곡을 불렀다. 기존 곡을 새로운 편곡과 안무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높였다. 20미터(M) 와이드의 대형 LED와 첨단 트롤리장치를 이용해 다채로운 영상 연출을 보여줬다.
효린은 콘서트를 이어가며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동료 가수들의 지원사격도 이어졌다. 스케줄로 아쉽게 자리하지 못한 다솜을 제외한 씨스타 보라, 소유가 공연장을 찾았다. Mnet ‘쇼미더머니 777’을 통해 화제의 래퍼로 떠오른 마미손은 창모와 게스트로 출격했다. 그룹 멜로망스 정동환이 콘서트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기존의 곡들을 새로운 색깔로 완성했다.
콘서트를 마친 효린은 “내 꿈은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이었고, 또 하나는 그곳에서 신곡을 부르는 것이었다. 오늘 두 가지 모두 이뤘다”며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 음악과 공연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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