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남다른 이목구미 때문에 혼혈로 오해 받은 사연을 밝혔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12일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의 ‘YES’를 부르는 러블리한 ‘표정 모음 6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효와 미나의 상큼발랄한 리액션과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어모은다.
먼저 애교 가득한 큰 눈망울로 고민주인공을 바라보는 지효 특유의 눈웃음과 ‘멍뭉미’ 넘치는 귀여움이 여심과 남심 모두를 저격한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살포시 ‘YES’ 손동작을 취하고 있는 미나는 청순 단아한 매력을 어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날 녹화에서 지효와 미나는 3년차 걸그룹답게 한결 자연스러워진 예능감과 거침없이 솔직한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남다른 외모로 인해 힘겨워하는 고민주인공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자 지효는 “나도 아기 때부터 진한 쌍꺼풀로 인해 외국인이나 혼혈로 많이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이와 함께 이런 ‘외국인 오해’를 납득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실제 지효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된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지효와 미나는 “멤버중에 부지런한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이구동성으로 한 명을 꼽았지만, 반대로 소파와 한 몸이 된 게으른 멤버에 대한 질문에는 서로 눈치만 보면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 과연 트와이스의 ‘살림꾼 청소왕’과 ‘귀차니즘 끝판왕’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12일 트와이스 지효와 미나의 ‘YES’를 부르는 러블리한 ‘표정 모음 6종 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효와 미나의 상큼발랄한 리액션과 다채로운 표정이 담겨있어 시선을 끌어모은다.
먼저 애교 가득한 큰 눈망울로 고민주인공을 바라보는 지효 특유의 눈웃음과 ‘멍뭉미’ 넘치는 귀여움이 여심과 남심 모두를 저격한다. 수줍은 미소와 함께 살포시 ‘YES’ 손동작을 취하고 있는 미나는 청순 단아한 매력을 어필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이날 녹화에서 지효와 미나는 3년차 걸그룹답게 한결 자연스러워진 예능감과 거침없이 솔직한 입담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남다른 외모로 인해 힘겨워하는 고민주인공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자 지효는 “나도 아기 때부터 진한 쌍꺼풀로 인해 외국인이나 혼혈로 많이 오해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 이와 함께 이런 ‘외국인 오해’를 납득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실제 지효의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된다고 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또 지효와 미나는 “멤버중에 부지런한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이구동성으로 한 명을 꼽았지만, 반대로 소파와 한 몸이 된 게으른 멤버에 대한 질문에는 서로 눈치만 보면서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 과연 트와이스의 ‘살림꾼 청소왕’과 ‘귀차니즘 끝판왕’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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