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배우 이종혁이 채널A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에 김연아를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군래 PD와 배우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가수 김조한, 소녀시대 유리가 참석했다.
이종혁은 “막걸리가 너무 맛있는데 대놓고 먹으면 촬영이 안 될 것 같아서 자제하면서 찍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혜영 누나와 아침에 막걸리를 먹을 때 살짝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 의외로 유리 씨도 잘 먹는다. 태영 씨는 술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설거지를 하는 것 같다”면서 “굿 캐스팅”이라고 즐거워했다.
이종혁은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 김연아를 꼽았다. 그는 “너무 뜬금없으니까 재밌을 것 같다. 친분도 전혀 없고 단지 팬이라서 정성껏 만든 막걸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11시 채널A와 카카오TV에서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국내 방송사 최초로 ‘채널A Home’ 유튜브 채널에서도 프리미어(최초 공개)방식으로 실시간 시청과 채팅이 가능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7일 오후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군래 PD와 배우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가수 김조한, 소녀시대 유리가 참석했다.
이종혁은 “막걸리가 너무 맛있는데 대놓고 먹으면 촬영이 안 될 것 같아서 자제하면서 찍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혜영 누나와 아침에 막걸리를 먹을 때 살짝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었다. 의외로 유리 씨도 잘 먹는다. 태영 씨는 술을 잘 못 먹기 때문에 설거지를 하는 것 같다”면서 “굿 캐스팅”이라고 즐거워했다.
이종혁은 초대하고 싶은 손님으로 김연아를 꼽았다. 그는 “너무 뜬금없으니까 재밌을 것 같다. 친분도 전혀 없고 단지 팬이라서 정성껏 만든 막걸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자연 속에서 막걸리를 함께 빚으며 생활하는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11시 채널A와 카카오TV에서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국내 방송사 최초로 ‘채널A Home’ 유튜브 채널에서도 프리미어(최초 공개)방식으로 실시간 시청과 채팅이 가능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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