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6일 공식 SNS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예고 사진을 올렸다. 오는 12일 오후 6시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기대를 높인다. 다이나믹 듀오의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내놓은 ‘봉제선’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앞서 다이나믹 듀오는 ‘나는 혼자일 때 이 노래를 듣.zip’이란 글과 더불어 자신들의 대표곡 중 ‘불면증’ ‘파도’ ‘막잔하고 나갈게’ ‘겨울이 오면’ ‘기다렸다 가’ 등을 메들리로 묶은 편집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이후 자신들의 색깔을 녹인 곡들은 물론 다양한 협업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여전히 현재진행형 음악인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오는 17일과 18일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6일 공식 SNS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예고 사진을 올렸다. 오는 12일 오후 6시라는 문구가 담겨있어 기대를 높인다. 다이나믹 듀오의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내놓은 ‘봉제선’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앞서 다이나믹 듀오는 ‘나는 혼자일 때 이 노래를 듣.zip’이란 글과 더불어 자신들의 대표곡 중 ‘불면증’ ‘파도’ ‘막잔하고 나갈게’ ‘겨울이 오면’ ‘기다렸다 가’ 등을 메들리로 묶은 편집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다이나믹 듀오는 데뷔 이후 자신들의 색깔을 녹인 곡들은 물론 다양한 협업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사랑받았다. 여전히 현재진행형 음악인으로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새 음반을 발표한 뒤 오는 17일과 18일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