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EXID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가 11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EXID가 11월 중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리더 솔지가 복귀하는 앨범이자 가장 EXID 다운 색깔을 지닐 앨범이 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은 리더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2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더 큰 기대를 모은다. 최근 MBC ‘복면가왕’을 통해 동막골 소녀로 5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실력을 입증한 솔지의 합류로 EXID는 11월 컴백 대란에서도 다시 한번 대세 걸그룹으로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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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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