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박준면/조준원 기자 @wizard333
박준면/조준원 기자 @wizard333
OCN ‘신의 퀴즈: 리부트’의 박준면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신의 퀴즈: 리부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준면은 2010년 방영된 ‘신의 퀴즈’ 시즌1을 시작으로 오는 14일 방영될 ‘신의 퀴즈: 리부트’에 출연한다.

이에 대해 박준면은 “‘신의 퀴즈’에 숟가락만 얹었다”며 “류덕환씨와 윤주희씨, 그리고 좋은 대본 때문에 ‘신의 퀴즈’가 여기까지 왔다. 나는 안 죽어서 시즌5까지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30대에 시작한 ‘신의 퀴즈’를 40대인 지금에도 출연하고 있다”는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신의 퀴즈: 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류덕환)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오는 14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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