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라미란이 워너원 강다니엘을 만났다.
4일 방송된 ‘주말사용설명서’에는 강다니엘이 특별 손님으로 찾아왔다. 평소 그의 열혈팬임을 밝힌 라미란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음식을 준비했다. 라미란이 강다니엘을 위해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하자 요리를 돕던 김숙은 “한 명 온다”고 계속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작은 바람 소리, 문 소리에도 깜짝 놀랐다. 이내 강다니엘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라미엘은 “악!”이라고 큰 소리를 지르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다니엘이 먼저 악수를 청하자 라미란은 손에 묻은 물을 닦으며 수줍게 손을 내밀었다.
김숙이 “전보다 마른 것 같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요즘 컴백 준비 중이라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했다. 라미란은 안쓰럽게 그를 바라봤다. 강다니엘이 “요리를 도와주겠다”고 하자 라미란은 “주방 쪽으로는 오지도 말라”고 손사래쳤다.
강다니엘은 라미란이 준비한 잡채를 먹고 “맛있다”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고는 “이 말을 안했다”며 “맛있게 먹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라미란이 특별히 준비한 ‘한 장 고기’를 김숙, 라미란과 함께 먹었다.
라미란은 “이렇게 처음본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4일 방송된 ‘주말사용설명서’에는 강다니엘이 특별 손님으로 찾아왔다. 평소 그의 열혈팬임을 밝힌 라미란은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음식을 준비했다. 라미란이 강다니엘을 위해 푸짐하게 음식을 준비하자 요리를 돕던 김숙은 “한 명 온다”고 계속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작은 바람 소리, 문 소리에도 깜짝 놀랐다. 이내 강다니엘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강다니엘을 보자마자 라미엘은 “악!”이라고 큰 소리를 지르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다니엘이 먼저 악수를 청하자 라미란은 손에 묻은 물을 닦으며 수줍게 손을 내밀었다.
김숙이 “전보다 마른 것 같다”고 하자 강다니엘은 “요즘 컴백 준비 중이라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했다. 라미란은 안쓰럽게 그를 바라봤다. 강다니엘이 “요리를 도와주겠다”고 하자 라미란은 “주방 쪽으로는 오지도 말라”고 손사래쳤다.
강다니엘은 라미란이 준비한 잡채를 먹고 “맛있다”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고는 “이 말을 안했다”며 “맛있게 먹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라미란이 특별히 준비한 ‘한 장 고기’를 김숙, 라미란과 함께 먹었다.
라미란은 “이렇게 처음본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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