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4일 새벽 별세한 고(故) 신성일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부터 조문이 시작됐다.
신성일은 폐암으로 투병 끝에 이날 새벽 2시 30분 세상을 떠났다. 조문이 시작되자마자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배우 최불암,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을 비롯해 고인과 인연을 맺은 영화계, 연예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영화인장(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6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유해는 고인이 직접 건축해 살던 집이 있는 경북 영천 성일각으로 옮겨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신성일은 폐암으로 투병 끝에 이날 새벽 2시 30분 세상을 떠났다. 조문이 시작되자마자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배우 최불암,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을 비롯해 고인과 인연을 맺은 영화계, 연예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례는 영화인장(3일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6일 오전 11시로 예정돼 있다.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뒤 유해는 고인이 직접 건축해 살던 집이 있는 경북 영천 성일각으로 옮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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