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일본인 참가자 코스케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3일 오후 처음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서다.
‘언더나인틴’은 10대 참가자들이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나눠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각 부분에서 살아남은 9명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매력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퍼포먼스 팀인 코스케는 춤 실력을 뽐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은 이유가 있느냐”는 MC 김소현의 질문에 “일본에서도 K팝이 인기다. 슈퍼주니어, EXID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언더나인틴’에 참가한 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선배 가수들이 나섰다. 보컬 팀은 가수 크러쉬,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맡고 랩은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담당한다. 퍼포먼스는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안무가 황상훈이 뭉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언더나인틴’은 10대 참가자들이 보컬과 랩, 퍼포먼스로 나눠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린다. 각 부분에서 살아남은 9명이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다.
첫 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매력과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순위 결정전’이 펼쳐졌다. 퍼포먼스 팀인 코스케는 춤 실력을 뽐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는 “한국에서 가수를 하고 싶은 이유가 있느냐”는 MC 김소현의 질문에 “일본에서도 K팝이 인기다. 슈퍼주니어, EXID같은 가수가 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언더나인틴’에 참가한 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선배 가수들이 나섰다. 보컬 팀은 가수 크러쉬,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맡고 랩은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담당한다. 퍼포먼스는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과 안무가 황상훈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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