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영훈이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서 그룹 방탄소년단 뷔를 존경한다고 밝혔다.
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푹 빠져 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때 한 영상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선배님이 있다”면서 방탄소년단의 뷔를 꼽았다.
그는 음성 편지를 남겨달라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요청에 수줍어하면서도 “”선배님의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좋아하게 됐다”면서 “만능인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추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다”며 “나중에 뵙게 된다면 큰 소리 내 인사를 하겠다.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정일훈은 지난달 29일 출연한 그룹 골든차일드를 언급하며 “골든차일드 지범이 존경하는 가수가 로이킴이라고 해서 전화 연결을 하고, 연락처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더보이즈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호르몬 전쟁’의 안무를 즉석해서 보여주고, 다양한 노래를 엮은 메들리까지 선사했다.
멋진 정장 차림의 ‘들장미 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영훈은 이날 방송에서 푹 빠져 있는 것을 묻는 질문에 “연습생 때 한 영상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한 선배님이 있다”면서 방탄소년단의 뷔를 꼽았다.
그는 음성 편지를 남겨달라는 DJ 비투비 정일훈의 요청에 수줍어하면서도 “”선배님의 ‘호르몬 전쟁’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좋아하게 됐다”면서 “만능인 것 같다. 연기도 잘하고, 춤도 잘 추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다”며 “나중에 뵙게 된다면 큰 소리 내 인사를 하겠다. 웃는 얼굴로 반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정일훈은 지난달 29일 출연한 그룹 골든차일드를 언급하며 “골든차일드 지범이 존경하는 가수가 로이킴이라고 해서 전화 연결을 하고, 연락처도 교환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더보이즈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호르몬 전쟁’의 안무를 즉석해서 보여주고, 다양한 노래를 엮은 메들리까지 선사했다.
멋진 정장 차림의 ‘들장미 소년’들을 만날 수 있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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