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노라조가 시청자들을 낭만 여행으로 초대했다.
3일 오전 방송된 JTBC 여행프로그램 ‘주간여행자’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낭만 여행을 펼치는 노라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 ‘주간여행자’ 수석에디터로 출연한 노라조는 객원기자 배우 강세정, 가수 호야(이호원)와 ‘낭만’이라는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곳 단양으로 떠났다.
이들은 가장 먼저 단양 8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도담삼봉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석문부터 자라바위, 삼도정, 이향정, 부처 형상의 바위 등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도담삼봉의 절경에 빠져들었다.
네 사람이 두 번째로 찾은 단양의 명소는 온달관광지였다. 사극촬영지로도 자주 활용되는 이 곳에서 노라조는 고구려 전통의상을 입고 즉석 연극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단양의 절경을 높은 곳에서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에 오른 노라조는 레포츠 코스인 짚라인를 타고 스릴을 만끽했다. 특히 유격장 조교 출신이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조빈은 막상 자신의 차례가 되자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양 마늘을 이용한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며 지친 몸을 재충전한 이들은 LED로 아름답게 꾸며진 빛 터널에서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단양으로 떠난 낭만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낸 노라조는 ‘주간여행자’를 통해 친절한 종합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주 연속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3일 오전 방송된 JTBC 여행프로그램 ‘주간여행자’에서는 충북 단양에서 낭만 여행을 펼치는 노라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 ‘주간여행자’ 수석에디터로 출연한 노라조는 객원기자 배우 강세정, 가수 호야(이호원)와 ‘낭만’이라는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곳 단양으로 떠났다.
이들은 가장 먼저 단양 8경 중 으뜸으로 꼽히는 도담삼봉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석문부터 자라바위, 삼도정, 이향정, 부처 형상의 바위 등 마치 한 폭의 산수화 같은 도담삼봉의 절경에 빠져들었다.
네 사람이 두 번째로 찾은 단양의 명소는 온달관광지였다. 사극촬영지로도 자주 활용되는 이 곳에서 노라조는 고구려 전통의상을 입고 즉석 연극도 펼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단양의 절경을 높은 곳에서 한 눈에 담아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에 오른 노라조는 레포츠 코스인 짚라인를 타고 스릴을 만끽했다. 특히 유격장 조교 출신이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조빈은 막상 자신의 차례가 되자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단양 마늘을 이용한 특별한 저녁식사를 하며 지친 몸을 재충전한 이들은 LED로 아름답게 꾸며진 빛 터널에서 화려한 야경을 즐기며 단양으로 떠난 낭만 여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낸 노라조는 ‘주간여행자’를 통해 친절한 종합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주 연속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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